김수혁 | 루비출판 | 3,000원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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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10
“아 으! 하 아. 헉..........”
한참 무아지경에 빠진 종우는 방문이 열리다가 닫힌 것을 모르고 있었다.
그리고 다시 방문이 빠끔히 열리며 나타난 눈빛이 벽을 향해 누워 헐떡이는 종우를 바라보며 경악스러워한다.
공부하는 아들에게 과자를 가져다주려던 희정이었다.
놀라움에 문을 닫았다가 살며시 열고 바라보는 그녀는 벌린 입을 다물지 못했다.
“헉~! 어, 엄마.........미치겠어. 아, 아, 아.........”
잠꼬대 같은 신음을 터트리며 자위를 하는 아들의 모습에 희정은 황당하기만 했다.
그리고 그녀는 또 한 번 놀랬다.
흉측스럽도록 발기한 아들의 우람한 페니스를 보고 그녀는 놀라서 입을 벌렸다.
그녀는 벌린 입을 손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