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씨만세 | 루비출판 | 1,800원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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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9
*본 작품에는 근친 요소를 포함하고 있으니 구매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꺄아악! 이게 무, 무슨 짓이니..?”
선희는 자신의 젖가슴에 얼굴을 파묻은 채 뜨거운 숨을 내뱉는 양아들을 밀치며 소리쳤다.
“그, 그만둬! 그, 그만! 꺄아아악!”
양아들의 엉덩이가 앞뒤로 움직일 때마다 그것이 자신의 안으로 침범하는 것을 느낀 선희는 힘껏 양아들의 몸을 밀쳤다.
“아, 안 돼! 너 왜, 왜 이러니? 저, 정신 차려!”
“가, 가만히 있어!”
짝! 짝! 짝!
한껏 격앙된 아들의 목소리와 함께 눈앞에 번갯불이 세 번 번쩍였다.
엄마의 격렬한 반항에 이미 이성을 잃어버린 재욱이는 자신도 모르게 엄마에게 손찌검을 하고 말았다.
엄마..